보노보플랫폼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(NIPA)에서 주관하는 ‘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

AI바우처 지원사업이란, AI솔루션이 필요한 중소/벤처 및 중견기업,의료기관에 AI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.

수요기업 보노보플랫폼은 공급기업 라젠의 AI 수어 동작인식 기술을 SaaS 형태로 제공받아 스마트 키오스크 형태로 올 10월 4개의 종합병원 및 의료기관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.

보노보플랫폼이 제공받는 동작인식 모델은 Face Recognition, Gesture Recognition 등 종합적인 휴먼 동작 및 신체 인식 알고리즘이 결합된 솔루션이다.

보노보플랫폼 황금상 대표는 “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,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확장에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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